통진읍 한 도로서 만취상태 운전자 입건
통진읍 한 도로서 만취상태 운전자 입건
  • 조충민 기자
  • 승인 2019.07.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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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주차 차량 등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도
사진=독자 제공

김포경찰서는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주변 주차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로 A씨(43)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20일 오후 10시35쯤 김포 통진읍 한 도로에서 만취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인근 상가 주차 차량 5대 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인근 상가를 지나가던 행인들에 의해 잇달아 112로 신고가 접수되면서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A씨가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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