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구래초등학교(교장 서재민)는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방과후학교 교육활동 전시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학습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내 2층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창의미술부를 비롯한 20개 부서에서 학생들의 작품 및 활동사진을 전시하고 교육 활동을 소개했다.
서재민 교장은 “다양한 방과후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며 학생들의 소질 계발 및 창의성 신장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구래초는 현재 40여개 방과후프로그램이 개설되어 300여명의 학생들이 희망강좌를 수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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