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시장, 폭설에 발 묶인 골드라인 차량기지 현장점검
김병수 시장, 폭설에 발 묶인 골드라인 차량기지 현장점검
  • 김포타임즈
  • 승인 2022.12.2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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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이 21일 폭설 대비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 현장점검에 나섰다.(사진=김포시청)
김병수 김포시장이 21일 폭설 대비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 현장점검에 나섰다.(사진=김포시청)

김병수 김포시장이 21일 오전 폭설 대비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 날 김포골드라인은 순간적인 강설(적설량 2~8cm)로 인한 전원시스템 장애로 승객 불편을 발생시킨 바 있다.

김포골드라인 측은 오전 8시49분 및 9시14분쯤 출고 지연 차량을 운행에 투입하는 등 정상운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현장점검에서 “김포골드라인이 조속히 정상운행이 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 작은 부분의 오류는 시민들에게 커다란 불편을 초래할 수 있음을 항상 잊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철저한 사전점검 및 시민 안전사고 방지 등도 강조했다.

앞서 김 시장은 지난 달 30일에도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를 방문해 운행장애 관련 현장점검에 나선 바 있다. 당시 김포골드라인은 승객이 많이 몰리는 출근 시간대에 전동차 브레이크 제어장치가 고장나는 바람에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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