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샛돌천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
김포 샛돌천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
  • 김포타임즈
  • 승인 2022.12.22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주영 의원, 행안부 특교 10억원 확보

김주영 김포시갑 국회의원(사진, 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위원회)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김포시 갑 지역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샛돌천 소하천 정비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그 간 풍곡리와 향산리 일원은 장마철마다 반복되는 침수피해로 인해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소하천 정비사업은 매년 반복되는 홍수피해를 입는 미개수 소하천을 정비해 농경지를 보호하고 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정비사업이 추진되면, 고촌읍 향산리·풍곡리 인근 주민, 가옥 45동, 공장 225동, 농경지 55.61ha가 침수피해로부터 보호될 것으로 보인다.

김주영 의원은 “샛돌천 소하천 정비사업은 통수단면 부족으로 인한 침수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행안부 특교 확보를 통해 집중호우나 홍수피해와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주변 농경지와 주택 침수피해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