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ㆍ안양ㆍ화성ㆍ시흥ㆍ부천 등 경기 서남부, 인천시 일원
육군 수도군단은 1월 9일~20일, 오는 2월 13일~17일 김포ㆍ안양ㆍ화성ㆍ시흥ㆍ부천 등 경기 서남부와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각각 ‘2023년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내한 적응 등 혹한기 극복 능력 구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수도군단은 훈련 기간 중 군 병력과 장비, 차량 이동에 따른 지역 주민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수도군단은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훈련을 위해 안전통제관을 편성하고, 민원업무 채널(031-440-1405) 운영을 통해 훈련 관련 궁금 사항과 불편 사항을 적극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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