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2월9일~17일 미국 동부 공무 국외 출장
김포시의회, 2월9일~17일 미국 동부 공무 국외 출장
  • 조충민 기자
  • 승인 2023.01.1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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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현안 관련 선진사례 연수…소요 예산 총 9198만여원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가 오는 2월9일~17일(7박9일) 뉴욕과 워싱턴D.C. 등 미국 동부 지역을 대상으로 공무 국외 출장길에 나선다.

해외선진지 시설탐방 및 비교견학을 통해 김포시 지역현안 등에 접목할 다양한 정책을 연구·개발하기 위한 이번 출장 인원은 20명 내외(시의원 12, 직원 8)다.

연수분야(김포시 지역현안 관련 선진사례)는 ⧍지방행정(시청) 및 의회 기관 방문 ⧍대중교통 활성화(트램, 노면전차 등) 현장 답사 ⧍열병합발전소(소각장) 또는 매립지 등 선진 사례 ⧍데이터센터 건립 운영 사례 ⧍사회복지 또는 노인복지 시설 ⧍교육시설 등 기타 기관 선진 사례 등이고 소요 예산은 총 9198만9천원이다.

한편 시의회는 이번 공무 국외 출장 위탁기관(업체) 선정 공고를 10일 내고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공모를 접수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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