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가 운영하는 장사시설(무지개 뜨는 언덕, 추모공원)이 설 연휴기간인 1월 21일~24일 4일간 정상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사시설은 설 명절 연휴 기간 평소와 동일하게 오전 9시~오후 6시 정상운영하나,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음식물 반입 및 제례실 이용은 제한된다.
이번 명절을 맞아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성묘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보강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추모공원에서는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 연휴 기간 여자화장실 10칸을 추가로 설치하였다.
또한 현장을 방문하기 힘든 유족들을 위하여 사이버 추모관(www.guc.or.kr/rainbow)을 지난 1월2일부터 정상 운영하고 있으며, 사이버 추모관에서는 고인에게 헌화 및 편지를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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