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 권익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1년 만에 2단계 ‘껑충’
김포도시관리공사, 권익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1년 만에 2단계 ‘껑충’
  • 김포타임즈
  • 승인 2023.01.2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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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공사)는 지난 26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내·외부 고객 대상으로 기관 부패 수준을 측정하는 ‘청렴체감도’와 지난 한 해 동안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과 운영 실적 등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점수를 합산한 결과,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2021년 말 공사는 종합청렴도 4등급에 머물렀지만, 2022년을 윤리경영 도약의 해로 정하는 등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공사는 2년차에 접어든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고 ▲부패방지경영 선포식 개최 ▲대시민 청렴포털 신고창구와 청렴마당 개설 ▲반부패 법령 자가 진단 ▲청렴교육 전문가 양성 ▲공정관리 신뢰도 향상 노력 등 계속해서 청렴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했다.

성과는 지난해 말 2022년도 김포시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나타나기 시작했고, 이번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작년보다 2단계 상승된 ‘우수’ 기관으로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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