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문갑)는 경증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이달 30일부터 12월까지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한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지 자극 프로그램’은 주 5일, 오전과 오후 각 3시간씩 운영한다. 원예, 음악, 도예, 라탄, 요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인력인 작업치료사가 진행하는 효과가 검증된 프로그램을 구성, 치매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유지 및 사회적 교류를 돕게 된다.
참여 대상은 김포시치매안심센터(031-5186-4170, 4176)에 등록된 경증치매 환자 가운데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또는 인지지원등급, 5등급으로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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