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아파트값 전주 최대 낙폭 이어 금주 소폭 하락
한강신도시 아파트값 전주 최대 낙폭 이어 금주 소폭 하락
  • 이향숙 기자
  • 승인 2019.08.1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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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신도시 아파트 값이 8월1주 전체 신도시 중 최대 낙폭(–0.48% 하락)을 보인데 이어 8월2주에도 소폭 하락했다.

17일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8월2주 신도시는 전체적으로 0.30% 올랐으나 한강신도시는 –0.01% 떨어졌다. 1기 신도시의 경우 분당 0.76%, 중동 0.21%, 산본 0.08% 상승했으나 평촌 -0.10%, 일산 –0.01% 각각 하락했다.

2기 신도시는 별내 2.72% 상승했고 배곧 -0.05%, 판교 -0.03%, 동탄 –0.01% 하락했으며 광교, 동탄2기, 양주옥정, 오산세교, 운정, 위례는 0.00% 보합이었다.

8월2주 전국 아파트 값은 0.10% 상승했으며 서울 0.15%, 수도권 0.12%, 경기도 0.06%, 인천시는 0.01% 모두 올랐다.

김포 전체로는 8월1주에는 0.03% 올랐으나 8월2주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경기도 내 다른 시, 군의 8월2주 시황을 보면 과천시 0.79%, 성남시 0.60%, 화성시 0.51%, 남양주시 0.29%, 광명시 0.16%, 부천시 0.12%, 광주시 0.09%, 수원시 0.07%, 군포시 0.05%, 용인시 0.02% 순으로 상승하였다.

반면 오산시 -0.45%, 안산시 -0.16%, 고양시 -0.06%, 시흥시 -0.05%, 안양시 -0.02%, 양주시 -0.02%, 의정부시 -0.02%, 평택시 -0.02%, 안성시 –0.01% 순으로 하락했으며, 가평군, 구리시,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의왕시,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 하남시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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