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육상 김초은 선수, 2023년 ‘첫 금메달’ 획득
김포시청 육상 김초은 선수, 2023년 ‘첫 금메달’ 획득
  • 김포타임즈
  • 승인 2023.04.0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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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육상선수단 김초은 선수.(사진=김포시청)
김포시청 육상선수단 김초은 선수.(사진=김포시청)

김포시청 육상선수단 김초은 선수가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2023 Amazing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400mH 종목에서 2023년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선수는 4x400m 릴레이 종목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경기는 김포시청 육상선수단이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로 선수들 모두 개인 종목뿐 아니라 단체 종목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첫 금메달을 딴 김초은 선수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육상 선수로 활동했으며, 김포시청 실업팀 소속 첫 선수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후 김 선수는 2022년 제49회 전국종별 육상경기선수권대회 금메달,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은메달 등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내며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청 소속 선수들이 2023년에도 계속해서 훌륭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효율적인 훈련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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