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아파트값 2주 연속 하락세 딛고 소폭 상승
한강신도시 아파트값 2주 연속 하락세 딛고 소폭 상승
  • 이향숙 기자
  • 승인 2019.08.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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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전체 8월2주, 3주 0.00% 보합…8월1주 소폭 올라

8월 들어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던 김포한강신도시 아파트 값이 8월3주에는 소폭 상승했다.

24일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한강신도시 아파트 값은 8월1주 전체 신도시 중 최대 낙폭(–0.48% 하락)을 보인데 이어 8월2주에도 소폭 하락(-0.01%)했으나 8월3주 0.01% 올랐다.

신도시 전체로는 0.05% 상승했으며 1기 신도시의 경우 평촌이 0.08% 올랐고 분당 -0.26%, 일산 –0.01% 하락했다. 산본, 중동은 0.00%로 변동이 없었다.

2기 신도시는 운정 0.38%, 광교 0.34%, 판교 0.19%, 동탄 0.01% 상승했고 별내 -1.06%, 위례 -0.09% 하락했으며 배곧, 양주옥정, 오산세교는 0.00% 보합이었다.

8월3주 전국 아파트 값은 0.07% 상승했고 각각 서울시 0.20%, 경기도 0.06%, 인천시 0.01%, 수도권 0.10% 올랐다.

김포의 경우 8월1주에는 0.03% 올랐으나 8월2주와 3주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경기도 내 다른 시, 군의 8월3주 시황을 보면 각각 화성시 5.54%, 파주시 0.38%, 과천시 0.09%, 양평군 0.09%, 수원시 0.06%, 오산시 0.06%, 안양시 0.05%, 시흥시 0.02%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하남시 -0.52%, 평택시 -0.41%, 여주시 -0.35%, 이천시 -0.18%, 안성시 -0.16%, 성남시 -0.15%, 남양주시 -0.12%, 고양시 -0.05%, 용인시 -0.04%, 광주시 -0.02%, 군포시 -0.01%, 의왕시 -0.01% 하락했으며, 가평군, 광명시, 구리시, 동두천시, 부천시, 양주시, 연천군, 의정부시, 포천시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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