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경기서부권 7개 도시 매력 담은 공동홍보관 운영
김포시, 경기서부권 7개 도시 매력 담은 공동홍보관 운영
  • 김포타임즈
  • 승인 2023.05.1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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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8일 아라마린 페스티벌 중 이벤트 부스 운영
‘7초를 잡아라’ 등 다채로운 게임 통해 7개 도시 매력 소개
경기서부권 7개 도시의 매력을 선보일 공동홍보관./사진=김포시청
경기서부권 7개 도시의 매력을 선보일 공동홍보관./사진=김포시청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오는 27일과 28일 아라마리나에서 열리는 ‘2023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 행사 기간 중 경기서부권 7개 도시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공동홍보관’을 운영한다.

김포시를 비롯한 부천, 화성, 안산, 평택, 시흥, 광명 7개 시는 경기서부권역의 관광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 5월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홍보부스 운영은 7개 도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의 공동 마케팅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이다. 시는 아라마린페스티벌 기간 중 △7초를 잡아라 △7개 도시 주요 관광지 맞추기 룰렛 △관광 퀴즈대회 등을 통해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등 7개 시의 주요 관광명소를 알리고, 예정된 대표축제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를 포함한 7개 시는 다양한 관광자원이 많은 도시인만큼 이번 공동홍보관 운영을 통해 명품 관광도시의 매력을 널릴 알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경인아라뱃길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개최된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2’에서 경기 서부권 7개 도시 공동홍보부스는 다양한 이벤트로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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