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도서관, 7월의 달달 인문학 ‘타로랑, 인문학이랑’
양곡도서관, 7월의 달달 인문학 ‘타로랑, 인문학이랑’
  • 김포타임즈
  • 승인 2023.05.3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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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립도서관(관장 이연화)은 지난 2월부터 매월 관내 공공도서관들에서 다양한 주제로 ‘달달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 가운데 7월의 ‘달달인문학’을 맡은 양곡도서관에서는 7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에 걸쳐 총 4회기에 걸친 ‘타로랑, 인문학이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타로랑, 인문학이랑’은 도서 ‘타로 스퀘어’의 저자인 민혜련 작가와 함께한다. 서양 문화와 오랜 시간 함께한 하나의 오브제인 타로의 탄생과 역사를 알아보며 인문학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의는 김포시민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6월 1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전화 또는 방문, 김포시 평생교육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 가운데 편한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양곡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031-5186-48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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