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수립’ 최종보고회 열려
‘도서관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수립’ 최종보고회 열려
  • 김포타임즈
  • 승인 2019.04.1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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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이용자 중심 도서관 재구성…지역별 특성화”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하영 시장, 행정국장, 시의회 행정복지위 의원, 도서관운영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관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월12일 착수, 1월11일 관계전문가 간담회, 2월22일 중간보고회를 거쳐 마무리 된 이번 최종보고회는 용역수행 기관인 (사)한국도서관협회 노영희 책임연구원(건국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지식콘텐츠연구소장)의 최종 보고와 참석자의 질의 응답으로 진행됐다.

김포시 도서관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의 비전은 ‘우리 삶을 바꾸는 도서관, 미래를 준비하는 도서관’으로 설정했다.

전략목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성장하는 도서관 ▲즐거운 복합문화공간, 도서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읽는 곳, 도서관으로 제시했다.

정하영 시장은 “시민의 지식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독서문화진흥 방안 실현과 시민이 공감하는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책을 발굴해야 한다”면서 “이용자 중심의 공간으로 재구성해 지역별로 특성화 도서관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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