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열전 현장!!!]박진호 김포시(갑) 출마 선언

“세대교체 이뤄 새 희망 김포 만들겠다”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8일 오후 기자회견

2020-01-08     조충민 기자

박진호 자유한국당 김포갑 예비후보가 8일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진호 후보는 이날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발표한 출마선언문에서 ‘더 잘사는 김포, 더 행복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쓰임 받는 사람이 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박 후보는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내내 총학생회장을 맡아 학교의 발전을 위해 뛰었으며 김포 막내로 바닥 정치부터 시작해 만 27세에 전국 최연소 당협위원장에 선발되었다”라며 준비된 청년 정치인임을 강조했다.

그는 △교통망 구축 △공교육 바로세우기 △실질적 복지정책 △문화도시 건설을 통해 김포시민의 삶의 수준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박 후보는 김포에서 석정초, 대곶중, 통진고를 졸업하고 해병대 1099기 병장 만기 전역했으며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총학생회장을 역임한 뒤 현재는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주요경력은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센터장, 자유한국당 김포시(갑) 당협위원장,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통일위원회 부위원장, 김포정책연구소 연구소장, 김포 감정중학교 운영위원장, 김포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자문위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