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아파트값 소폭 하락…김포시 2주째 조금 올라
2주 연속 보합세를 보인 한강신도시 아파트 가격이 1월4주 소폭 떨어졌고 김포시 아파트 값은 2주째 조금 올랐다.
25일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1월4주 신도시 아파트 가격이 0.15% 상승한 가운데 한강신도시는 –0.07% 하락했다. 1기 신도시의 경우 각각 일산 0.29%, 중동 0.29%, 산본 0.11%, 평촌 0.07% 상승했으나 분당은 -0.29% 떨어졌다.
2기 신도시는 동탄 2.35%, 동탄2기 1.23%, 별내 0.16%, 판교 0.06%, 운정 0.05% 상승했으며 광교, 배곧, 양주옥정, 오산세교, 위례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경기도는 0.25% 상승했으며 김포시는 1월3주 0.02% 상승에 이어 1월4주에도 0.19% 올랐다.
경기도 내 다른 시, 군의 경우 1월4주 각각 광명시 0.88%, 화성시 0.82%, 구리시 0.72%, 수원시 0.62%, 고양시 0.40%, 부천시 0.38%, 하남시 0.33%, 용인시 0.25%, 군포시 0.19%, 남양주시 0.19%, 광주시 0.17%, 파주시 0.16%, 안성시 0.12%, 안양시 0.04%, 양주시 0.03%, 이천시 0.03%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과천시 -1.61%, 성남시 -0.17%, 동두천시 -0.03%, 평택시 -0.03%, 가평군 -0.02% 순으로 하락했고 시흥시, 안산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의왕시, 의정부시, 포천시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한편 1월4주 전국 아파트 값은 0.19% 상승했고 서울 0.23%, 수도권 0.21%, 인천시는 0.10%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