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면 ‘김포로또판매’ 로또복권 1등 22일 배출

김포에서 5주 만에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22일 나왔다. 김포시 하성면 ‘김포로또판매’에서 제864회 로또복권 1등을 배출한 것이다.

22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22일 추첨한 제864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36, 13, 3, 10, 7, 25'며, 2등 보너스 번호는 '32'번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이며 17억1655만원 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4명으로 4917만원 씩을 수령한다.

이날 1등을 배출한 판매점은 ‘김포로또판매’를 비롯, △미나식품(서울 강서구 방화동) △기장슈퍼(부산 기장군 기장읍) △일등복권편의점(대구 달서구 본리동) △세진전자통신(대구 서구 평리동) △라이프마트(인천 중구 항동7가) △진성식품(풍북 제천시 안성동) △복권나라(충남 계룡시 엄사면) △제일복권방(전북 군산시 삼학동) △나이스로또복권(전남 여수시 총화동) △씨페이스(경북 칠곡군 석적읍) 등 11곳이다.

한편 앞서 18억5392만원을 당첨금으로 받는 로또복권 제859회(5월18일 추첨) 1등 당첨자가 김포시 통진읍 '차부상회'에서 나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