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산하 공공재단 A 대표이사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0시 30분께 경기 고양시와 김포시를 잇는 일산대교에서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해당 차량 운전자에 대한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대표이사를 상대로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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