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오강현 부의장이 UN.올로프팔메 국제평화재단과 사단법인 한국생활체육언론협회가 수여하는 2023 대한민국 인물 대상에 선정되어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오강현 부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가정환경에 놓인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돕는 일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왔으며 의정활동에 있어서도 지역의 아동, 여성,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초선 때부터 꾸준한 활동을 해 왔다.
오 부의장은 수상소감에서 “언제나 변함없이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하겠다. 특히 우리 사회에 보이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분들을 찾고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 지역 주민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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