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 ‘느티나무 사진관’ 성과 공유전
김포문화재단, ‘느티나무 사진관’ 성과 공유전
  • 김포타임즈
  • 승인 2023.11.0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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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이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느티나무 사진관’ 성과공유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느티나무 사진관> 성과공유 전시는 김포문화재단이 <느티나무 사진관> 사업을 조성해 지역의 보호수를 알리고, 활용할 수 있는 명소로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향유를 위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해 온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재단은 이를 위해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김포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작가와 함께 월곶면의 일대를 누비며 사진에 대한 기초역량을 기르고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예술적으로 재해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14명의 김포시민이 담아낸 사진 속에는 여름의 녹음을 자랑하는 통진향교의 모습에서부터 월곶면 작은 골목의 정겨운 풍경을 포함한 다양한 월곶면 일대의 모습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관련 자세한 내용은 김포문화재단 누리집(www.g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김포문화재단 조각공원팀(031-983-237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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