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 가족 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
김포문화재단, 가족 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
  • 김포타임즈
  • 승인 2023.11.1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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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은 오는 11월 25일(토) 14시, 17시, 11월 26일(일) 15시 2일간 3회에 걸쳐 김포아트홀에서 가족 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김포문화재단을 포함해 과천문화재단, 서귀포예술의전당, 의정부문화재단 4개의 문화예술기관과 민간예술단체 서울발레시어터가 협력하여 진행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앨리스가 흰 토끼를 따라 들어가 마주친 이제까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기이한 가상 세상을 배경으로 신기한 경험과 모험을 그린 서울발레시어터의 대표 작품으로 어린 관객들에게는 상상력을 제공하고, 어른들에게는 과거의 동심을 회상할 기회를 제공해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연계프로그램으로 공연 당일 관객 대상 스페셜클래스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스테이지 투어 ▲발레리나는 공연 전 이렇게 연습해요 ▲‘비밀의 문’ 스토리 만들기 등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작품을 바라보게 하여 풍부한 감상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2회차로 진행되며 회차별 12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공연예매 및 연계프로그램 신청은 김포문화재단 누리집(www.gcf.or.kr)을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김포문화재단 예술기획팀(031-996-097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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