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차량과태료 징수율 첫 50% 돌파 ‘최고 실적’
김포시 차량과태료 징수율 첫 50% 돌파 ‘최고 실적’
  • 김포타임즈
  • 승인 2023.12.1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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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가 2023년 차량과태료 전체 부과액(18억원) 중 51.11%(9억2천원)를 징수, 부과액과 징수액 모두 사상 최대 수치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실적은 김포시 자동차대수(24만6857대)·부과액(18억원)·인구수(50만명)를 감안 하였을 때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고 수준에 해당한다.

이번 성적은 2022년 압류실적(3584건, 6억81만7천원), 2023년 압류실적(7261건, 17억9077만7천원) 대비 102% 이상 압류실적 증가, 관외 고액체납자 실태조사 및 징수독려 등 다양한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친 결과다.

권이철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세외수입은 지역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주재원인 만큼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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