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경제국장,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현장행정 나서
김포시 경제국장,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현장행정 나서
  • 김포타임즈
  • 승인 2024.01.1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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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애(우측 첫 번째) 김포시 경제국장이 12일 양촌읍 학운리에 위치한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를 방문해 추진경과를 보고받고 시설점검을 진행했다.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는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8692㎡의 규모로 기업지원 관련 기관이 입주하여 기업통합 행정서비스 지원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김포시는 경기도에서 세 번째로 많은 공장이 소재하지만, 기업지원을 위한 전문기관이 없어 제조업 분야지원, 특화기술 발전 등 중소기업 육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 해결과 함께 제조업 기업분포도 등 기업환경을 고려하여 스마트 제조업 발전, 스마트공장 보급 확대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기업과 관련된 공공·유관기관 유치를 통해 제조업 전반의 혁신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그 외에도 센터는 기업 간의 정보공유 및 각종 금융·경영·산업기술·시험인증 등의 지원,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상담 및 해결 등의 기능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박정애 경제국장은 사업추진 경과보고를 듣고 “앞으로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가 기업활동의 다양한 지원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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