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FC, 서보민·김성주·권승비·이환희 선수 영입
김포FC, 서보민·김성주·권승비·이환희 선수 영입
  • 김포타임즈
  • 승인 2024.02.0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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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는 새로운 선수 영입을 통해 팀의 전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김포FC는 이번 시즌에서 더 나은 경기력을 보이고 1부 리그 승격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이번 영입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서보민 선수
서보민 선수

서보민(34) 선수는 키 175cm에 68kg으로 왼쪽 수비수를 맡을 전망이다. 전반적인 경기 운영 능력과 빠른 스피드로 다재다능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팀의 중심을 이끌어 나갈 베테랑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과거 강원과 성남 선수 시절 1부 리그로 승격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었다.

김성주 선수
김성주 선수

김성주(34) 선수는 지난 시즌 아산에서 활약하다 이번에 김포로 이적하게 됐다. 다부진 체격으로 강인한 수비 능력과 정확한 패스로 팀의 뒷받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정적으로 팀의 방어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유틸리티 선수로서 어떤 포지션에서든 팀에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그로 인해 팀의 전체적인 활약에 기여하는 것이 제 목표”라고 전했다.

권승비 선수
권승비 선수

권승비(23) 선수는 한양대를 졸업하고 김포에 입단하게 됐다.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유했다. 다재다능한 플레이는 팀의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김포라는 팀에 와서 영광이다. 아직 부족하지만 항상 겸손하고, 배우는 자세로 임하고 팀을 위해 희생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환희 선수
이환희 선수

이환희(22) 선수는 아주대 출신으로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왼쪽 수비수를 맡을 것으로 전망되고 신인다운 패기로 시즌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인터뷰에서 “제가 갖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김포FC 관계자는 "새로 합류하는 선수들의 포부와 의지가 팀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는 감독과 모든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목표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포FC는 선수 영입을 통해 팀의 전력을 강화하고, 목포에서의 훈련을 통해 체력과 기술을 향상시키고 있다. 팀 전체가 하나로 단결하여 이번 시즌에서 작년 이상의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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