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틀간 전화 여론조사 경선 앞두고 필승 다짐
김보현 국민의힘 김포시갑 예비후보가 28일(수), 29일(목) 이틀 간의 전화 여론조사 경선을 앞두고 필승을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27일 김포문제 해결사를 자임하면서 “반드시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를 이길 사람을 뽑아야만 한다”며 “서울지하철 5호선 예타 면제나 GTX-D 조기 개통 등 산적한 현안은 오로지 실력과 경험, 현 정부의 네트워크 활용을 통해서만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안을 해결하는데 여당이 유리한 것은 두말할 것도 없지만 같은 여당 국회의원이라도 실제로 일을 할 수 있는지, 해낼 수 있는 힘이 있는지는 다른 문제”라며 “18대부터 21대까지 보좌관으로 실력과 능력을 검증받았다. 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당선인 비서실 팀장을 맡았고 대통령실 부속실 선임행정관으로 국정 경험은 물론 현 정부의 다양한 인맥을 고스란히 활용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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