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까지 총 4회차 교육 진행…접수기간 선착순 접수 마감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반려동물과 반려인,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반려문화 도시’ 구축을 위해 2024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가 지난 9일 제1기 첫 수업을 시작했다. 이날 교육은 ‘Be the 준비된 보호자’라는 주제로 구준회 바른샘 반려견유치원 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견종에 따른 반려견의 기본 특질 이해, 개의 성장 과정 및 건강관리 등에 대해 강의했다.
김포시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는 비반려인과의 공존과 상생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습득하고 생명존중 의식 및 성숙한 반려문화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추진되는 2024년 신규사업이다. 금년 3월부터 10월까지 1기수당 2개월씩 총 4기수로 운영되며 상반기 교육인 제1기, 제2기 교육이 마감되었고, 제3기, 제4기 교육은 오는 6월에 김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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