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의원, 與 정예강군특위 공동위원장 피선
김두관 의원, 與 정예강군특위 공동위원장 피선
  • 이향숙 기자
  • 승인 2019.11.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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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김포 위해 최첨단 정예강군 만들 것”

김두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지난 25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정예강군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에 선임되었다.

김 의원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 한반도새100년위원회 비전추진위원장에 이어 이해찬 당대표 체제에서만 3번째 당 위원장직을 맡게 되었다.

정예강군특위는 여당이 다가오는 인구절벽과 한반도의 특수한 상황 아래 현재의 ‘병력중심 군대’에서 미래전쟁에 대응하는 ‘첨단기술집약형 정예강군’으로 바꾸기 위해 특별히 설치한 위원회다.

위원장은 김두관 의원과 4선의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진표 의원이 맡았다. 김진표 의원은 참여정부에서 경제부총리와 교육부총리를 지냈고, 문재인 정부에서는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김두관 의원은 “접경지역으로 강한 안보가 중요한 우리 김포를 위해서도 중요한 최첨단 정예강군을 만드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면서 “청년의 어려움은 덜고, 미래전에는 강한 ‘첨단기술집약형 정예강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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