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의 새로운 변화, 김포에서 시작될 것”
박진호 미래통합당 김포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선관위에 제21대 총선 공식 후보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작년 12월 17일 예비후보자 등록 이후 최근까지, 매일 새벽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김포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얼굴을 알려 왔다. 박 후보의 성실한 모습에 많은 시민들이 젊은 정치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으며, 카드뉴스 등 온라인 선거운동 역시 화제를 모았다.
박 후보는 4월 2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김포시민 여러분께 쓰임 받고자 정성을 다해 준비해 왔다.”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 문재인 정권의 오만과 독선을 멈춰 세우고, 자유대한민국에 ‘진짜 봄’을 불러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한국정치의 새로운 변화가 김포에서 시작될 것”이라며, “모든 김포시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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