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클린존 내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
김포경찰서, 클린존 내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
  • 김포타임즈
  • 승인 2020.05.1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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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서장 박종식)는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하여 지난 4월21일~5월14일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과 합동으로 청소년수련관 6개소, 청소년 안전구역(Clean Zone) 내 공원 공중화장실 4개소 대상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점검한 청소년 안전구역(Clean Zone)은 117, 112신고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공원, 학원가 등 관내 청소년 비행우려지역을 선정, 청소년 비행예방 집중순찰을 실시하는 지역이며 불법카메라 단속 장비를 활용하여 자체 점검에 나섰다.

박종식 경찰서장은 “불법촬영은 범죄행위이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관련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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