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이사장 고성백)은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김포복지재단으로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함께 참석한 임종철 김포시보훈단체연합회장은 “김포복지재단과 각 보훈단체 회장들과 함께 협의해 경제적으로 더 어려운 회원들에게 지원돼 기부해 주신 김포우리병원의 따뜻한 나눔이 더욱 깊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복지재단과 김포우리병원은 이번 성금이 회원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오는 15일 보훈단체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김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