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살리기시민연대(상임대표 윤순영·공동대표 겸 집행위원장 이시형, 한살연) 공동대표단은 제20대 국회 송옥주 의원이 발의하였으나, 국회 회기 종료로 폐기되었던 ‘습지보전법일부개정안’의 재발의 및 범시민 지지 서명운동을 지난 3일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개정안은 람사르 습지 도시 및 습지에 대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한살연은 ‘습지보전법 개정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뿐 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국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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