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가 국토교통부의 ‘2020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시행하고 있는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인구 10만 명 이상 전국 75개 도시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 경제 3개 부문 32개 지표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김포시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과 공영주차장 확충 등 교통인프라 구축, 대중교통 경쟁력 확보 등 다양한 교통정책을 펼친 결과 ‘다’ 그룹 19개 도시 중 우수상을 받았다.
김포시는 이번 수상으로 평가 시행 이후 5년 연속 수상(‘16년 대상, ‘17년 우수상, ‘18년 우수상, ‘19년 우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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