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김포 출신 정우 팬클럽...저소득 청소년 생리용품 전달
'NCT' 김포 출신 정우 팬클럽...저소득 청소년 생리용품 전달
  • 김포타임즈
  • 승인 2022.02.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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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복지재단은 최근 아이돌그룹 'NCT' 멤버 정우 팬클럽(NCT정우달글)으로부터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여성 위생용품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여성 위생용품(생리대) 구입에 부담을 가질 수 있는 김포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NCT 정우달글' 팬클럽회원들이 구매한 여성 위생용품 219팩(3504장)을 전달했다.

팬클럽 회원들은 NCT정우의 생일(2월 19일)을 기념해 나눔문화에 앞장서고자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해 여성 위생용품을 구매, 그 비용은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이뤄졌다.

기부금품은 김포복지재단으로 지정 기탁된 뒤 김포시 드림스타트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이 생리용품 수급과 사용에 어려움 없이 건강한 성장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NCT’ 멤버 정우 팬클럽(NCT정우달글)은 “NCT 정우가 경기도 김포에서 성장(장기초-고창중-김포제일공업고등학교)하였고, 꾸준히 꿈을 향해 달려온 정우의 모습이 김포시 청소년들에게 이러한 긍정적인 에너지와 따뜻함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부계좌 농협 317-0002-5670-81(예금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포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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