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운초등학교(교장 우수식)는 지난 25일(수)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동장과 강당에서 ‘사제동행 스포츠데이’를 실시했다.
따듯한 이음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라는 비전 아래 학생들과 교사들은 축구, 피구 경기를 하며 함께 땀 흘리고 소통했다.
6학년 남학생과 남교사들은 운동장에서 팀을 이루어 축구 경기를, 6학년 여학생과 여교사들은 강당에서 팀을 이루어 피구 경기를 펼쳤다.
이날 직접 축구 경기에 참여한 우수식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과 소통할 기회를 자주 마련하고 학생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즐거운 학교, 오고 싶은 학교,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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