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시민들의 문화·향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월 달달 인문학 프로그램 '자존감 회복을 위한 그림책 수업&원예치료'를 오는 7월 6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가량 1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관내 성인 및 노인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독서와 원예를 결합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오랜 팬데믹으로 지쳐있던 김포 시민들에게 마음 속 우울함을 날릴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는 6월 7일(수) 오전 11시부터 김포시립도서관 문화행사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impo.go.kr/yanggok/index.do)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031-5186-48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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