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테니스선수단, ‘창단 이래 첫 우승’
김포시청 테니스선수단, ‘창단 이래 첫 우승’
  • 김포타임즈
  • 승인 2022.06.2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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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선수단의 김대한, 이재명 선수가 지난 6월 14일부터 6월 23일까지 열린 제1회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복식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0년에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선수단 창단 이래 첫 우승을 거머쥔 것이다. 김대한, 이재명 선수는 안성시청 김청의, 김재환 선수를 상대로 4-6(1세트), 7-5(2세트), 14-12(3세트 매치타이브렉)로 이겼고 부상 없이 완벽하게 경기를 마쳤다.

김포시청 테니스선수단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2022 안동오픈테니스대회에서 동메달 1개, 제1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2022년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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