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 재난취약계층 소방안전망 강화
김포소방서, 재난취약계층 소방안전망 강화
  • 김포타임즈
  • 승인 2022.07.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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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소방서(서장 김종묵)는 화재취약 대상인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에 대해 소방안전망 강화의 일환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주거용 비닐하우스의 구조재는 화재 및 연소 확대에 취약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 및 소방대의 신속한 접근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특히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번에 실시한 화재예방대책 내용으로는 관내 주거용 비닐하우스 18개소와 컨테이너 하우스 5개소, 총 23개소에 대하여 ▲단독경보형 감지기 및 소화기 설치 ▲소방안전점검 ▲주거자 대상 안전교육 등이다.

김종묵 서장은 “김포시는 도농 복합도시 특성상 주거용 비닐하우스가 많아 소방서에서도 화재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초소방시설 보급 및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소방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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