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김포시지회(지부장 최미순)에서는 성인발달장애인 ‘빛그리다 사진전시회’ 개전식을 지난 24일 진행했다.
‘빛그리다’는 성인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건전한 여가생활을 도모하고 사진을 감정표현의 도구로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진교육 프로그램 추진 후 진행된 행사로 참여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들 중 엄선된 24점의 작품을 전시하였다.
해당 전시회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였으며, 8월 24일부터 9월 12일까지 빈로드 카페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김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