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나래중학교(교장 조남미)는 지난 8월 23일(화) ‘아시아나 색동나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 색동나래교실’은 교육부로부터 업계 유일의 교육기부 인증기관으로 지정되어 아사아나항공 현직 조종사, 승무원, 정비사들로 구성된 교육기부 봉사단이 학교를 찾아가 항공 직업을 소개하는 진로 특강 프로그램이다.
항공사 승무원 분야에 관심이 있는 1학년 학생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시아나항공 서하나 부사관의 직업특강이 진행됐다. 서하나 부사관은 항공 직업에 대한 소개 및 전망, 승무원에게 필요한 역량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한편, 나래중학교는 올해 3월에 개교한 신설 학교로 1학년 10개 학급으로 구성되어 꿈과 열정이 가득한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나래중학교는 학생들이 각자의 꿈과 진로를 위해 배움을 실천하는 교육의 장(場)으로서 앞으로 김포시에서 으뜸가는 중학교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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