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립도서관은 15일 중봉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제22회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 수상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접수된 작품 가운데 일반부 최우수상은 김혜정 씨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김선미, 오하나 씨가 받았다. 장려상은 강선주, 김은경, 심지영 3인에게 주어졌다. 초등부 및 청소년부는 11월 중 학교별로 자체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 작품은 추후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 수상작 글 모음집 ‘내 마음의 글소리’에 수록된다. 또한 ‘내 마음의 글소리’는 경기도 메모리 홈페이지 (memory.library.kr)에 기관발간자료 DB로 구축해 보존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수상자 명단은 도서관 홈페이지(www.gimpo.go.kr/jungbong/index.do)를 참고하거나 중봉도서관(031-5186-469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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