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28일 강화도 일대에서 새롭게 위촉된 김포시 시정소식지 ‘김포마루’의 시민명예기자 및 관계자 등 1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이주연 강사의 ‘취재 시 유용한 사진 촬영기법 교육’을 비롯해 ▲시민기자 간 화합을 위한 목공지도사 수작우드 정현아 강사의 ‘도마샌딩’ 체험 ▲역사탐방과 벤치마킹을 겸한 강화 교동의 ‘모노레일’ 탑승 및 ‘화개산 전망대 스카이워크’ 체험 ▲교동시장 전통시장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포마루 시민명예기자’는 시정소식은 물론 지역 내 문화·관광명소와 시 지원사업 및 교육정보 등을 50만 시민에게 전달한다. 또 지역의 다양한 인물을 만나 인터뷰하고 중요 행사에 참여한 후 시민 눈높이에 맞춰 보도하는, 시민과 시민을 잇는 ‘메신저 역할’을 담당한다.
한편 김포시 시정소식지 ‘김포마루’는 매달 초 5만 5000부가 발행된다. 지면 뿐 아니라 인터넷과 모바일 앱으로도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김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