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강현 김포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9일 부의장실에서 유기견 후원을 위한 나눔바자회 수익금을 안락사 없는 유기견 보호소 ‘사단법인 아지네 마을”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9년 10월 운영을 시작한 이래 매년 꾸준히 유기견 후원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 애견카페 몬테(인천시 강화군, 대표 이흥주)는 4월 한 달 간 반려인을 대상으로 반려용품 등을 기증받아 5월 5일~7일 ’유기견 후원을 위한 나눔바자회’를 여는가 하면 5월 한 달간 유기견 후원의 달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강현 부의장은 “유기견 보호소를 힘겹게 운영하는 아지네 마을 박정수 소장과 김정석 실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또한 유기견 후원에 앞장서주신 이흥주 대표와 우현경 매니저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 유기견을 후원하는 이런 행사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더 많은 분들로 확대되어 유기견 보호소가 원활하게 운영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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