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강현(사진) 김포시의회 부의장이 지난 28일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 시상식에서 시의정 활동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이번 ‘제8회 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 시상식에서는 의정활동 여당 부문 안철수, 정운천 국회의원, 의정활동 야당 부문 이원욱 국회의원, 저출산고령화 부문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시장 부문 박홍률 목포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등이 각각 상을 받았다.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의 대한민국신창조인대상위원회(상임대표 장원석)는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리더로서 평소 도전 정신과 창의성, 이 시대를 더욱 밝혀 줄 선구자적 퍼스트 무비 정신으로 무장, 신창조인으로서 그 동안의 공로가 인정되는 우리나라 각 부문의 인사를 선정하였다.
오 부의장은 수상소감에서 “어느 분야든 창조적인 발상은 매우 중요하다. 정치 분야에서도 창조적인 접근이 필요한데 좀 더 지역 정치에서 시민들을 위해 새로운 발상으로 접근하여 여러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기쁘게 받겠다. 시민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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