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여자중학교(교장 이혜경)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또래 상담부에서 주관하는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한‘걱정 날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학업중단 숙려제는 학업 중단 위기 학생에게 1주~7주까지 숙려 기회를 부여하고 상담 및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신중한 고민 없이 이루어지는 학업 중단을 예방하는 제도이다.
이혜경 교장은“인생을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고비들이 생기기 마련인데, 우리 학생들이 고난을 회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잘 해결하면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2023년 학업 중단 예방 집중지원학교로 선정된 김포여중은 2학기에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한 아침 독서 습관 형성‘나침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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