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청년국악인 5명의 요즘 국악! ‘김포 청년 명인명무전’
김포 청년국악인 5명의 요즘 국악! ‘김포 청년 명인명무전’
  • 김포타임즈
  • 승인 2023.08.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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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두레문화센터 19일 오후 4시 공연…국악방송 통해 전국 송출 예정

(재)김포문화재단은 오는 19일(토) 오후 4시 통진두레문화센터 두레홀에서 김포 청년 국악의 진가를 보여줄 <김포 청년 명인명무전>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해금, 경기민요, 판소리, 한국무용, 설장구 등 다양한 전통예술 장르를 총망라한 공연으로, 김포를 대표하는 청년 전통예술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1부는 전통을 주제로 출연자별 솔로 무대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뽐내고, 2부에서는 창작국악을 주제로 다른 청년국악인들과 협업해 요즘 국악에 대해 보여줄 예정이다.

출연자는 △해금 ‘윤경난’, △경기민요의 ‘양은별’, △판소리 ‘신한별’, △전통타악 ‘한아름’, △한국무용 ‘김지후’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유명 국악 경연대회 수상자들을 비롯해 김포뿐 아니라 전국을 넘어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실력파 청년국악인들로 이루어져 있다.

더불어, 국악방송에서 7년여 간 방송을 진행 중인 ‘국악계의 컬투’라고 불리는 ‘바투’의 사회를 통해 재미있고 유쾌한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본 공연은 2022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재)국악방송과의 협업을 통해 공연 당일 실황 중계 녹화로 올 10월 경 전국 각지에 송출될 예정이며, 유튜브를 통해 전통음악을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도 김포 청년국악인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공연 정보는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통진두레팀(031-983-346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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