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총연합회(회장 김천기, 총연)와 신정차량기지이전 비대위(위원장 이윤호, 신정 비대위), 신곡통합기지창 비대위(위원장 신형호, 신곡 비대위)는 최근 서울지하철 2·5호선 통합차량기지 이전 및 5호선 최단거리 노선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들 3개 단체는 지난 12일 오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앞서 지난 해 7월22일 신곡 비대위와 신정 비대위가 먼저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양해각서는 2·5호선 연장 및 신정·방화 통합차량기지 이전을 신속히 완수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들 3개 단체는 양해각서를 통해 ①양 비대위는 본 목적 달성을 위해 각각 취득한 정보를 상호 교환하며 서울시, 김포시 및 각 정부 부처 협의 시 상호협력하며 필요시 연대하여 활동한다 ②신정 비대위는 △2호선 본선과 직결 연결 △신정차량기지 완전 이전을 조건으로 신정차량기지를 이전한다는 데 합의했다.
또 ③총연은 5호선 연장 노선을 한강신도시까지 최단 거리 연장 유치한다 ④신곡 비대위는 2호선, 5호선 통합환승역사 및 본 노선 유치를 전제조건으로 신정차량기지를 유치한다는 데도 뜻을 함께 했다.
김천기 회장은 이 자리에서 “2기 신도시 중 중전철이 없는 곳은 한강신도시 뿐이다. 시민이 원하는 최적의 노선, 최단거리로 한강신도시까지 올 수 있게 서로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이윤호 위원장은 “이번에야말로 양천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정차량기지 완전 이전과 2호선 직결을 꼭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신형호 위원장도 “김포시에서는 지리적으로도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고 한강신도시와의 최단거리 연결에 가장 최적의 입지인 신곡 통합차량기지 후보지를 하루 빨리 선정하고 2호선, 5호선의 김포 연장에 힘을 보태야 한다”고 지적했다.
"먼지나 소음은 외곽순환 건너편이라 OK", "조망은 일부 동 문제" "지금은 기지창 부지가 보이지만 새 아파트가 들어오면 어차피 안보인다." 는 사람들...
최단거리, 최소시간을 주장하더니 역사를 하나 둘 추가하며 분쟁을 일으키고 모든 사람이 지지한다고 하지 않나, 위키를 조작하려 하지 않나.
누구는 민원이 줄면 자괴감이 든다며 징징대고 원안에 있는 지역 주민들은 다른일에는 관심없다며 깍아내리고 유언비어나 퍼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