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의원 등 1천여명 참석…모교 양곡중서 개최 ‘눈길’
이회수(58,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김포시 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이회수에게 묻는다-김포시민 행복의 길’ 출판기념식이 지난 12일 오후 양촌읍 ‘양촌다목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민주당 이해찬 당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지사, 김부겸 국회의원 등이 축하 메시지와 동영상을 보내온 가운데 이수진 최고위원, 이해식 대변인, 김두관 국회의원, 정하영 김포시장, 유영록 전 김포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1천여명이 참석했다.
양촌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선 양곡중학교는 이회수 부의장의 모교이기도 하며 양곡(오라니장터)은 김포항일독립운동의 메카로서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회수 부의장은 양촌읍 구래리(현 구래동)에서 항일의병독립투사 이종근 애국지사의 후손으로 태어나 양곡초를 졸업한 이후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노동법학과)을 졸업했다.
민주노총 대외협력실장, 사회연대은행 상임이사, 신계륜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전문위원을 거쳐 현재 민주당 전국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경제정책 및 노사문제 전문가다.
이 부의장은 그의 저서에서 대한민국과 김포에서 경험했던 자신의 다사다난했던 삶의 여정을 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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