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 캠핑장을 다녀온 뒤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김포 운양동 일가족 3명의 관내 접촉자는 모두 8명으로 확인됐다.
김포시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김포 43번)의 관내 접촉자는 회사 5명, 자택에서의 텐트 중고거래자 1명 등 6명이고 A씨의 30대 아내인 B씨(김포 44번)의 경우 아이키움 어린이집 현관에서 만난 학부모 1명이 접촉자다.
이들 부부의 아들인 일곱 살 C군(김포 45번)은 자택을 방문한 학습지 교사 1명을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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